[특징주]위닉스, 980억 공급계약 공시후 급락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위닉스가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소식 후 급락세다. 22일 오후 2시45분 현재 위닉스는 전거래일보다 810원(9.90%) 떨어진 737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위닉스는 해외업체와 980억원 규모의 공기청정기 및 필터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장 초반 상승세로 출발했던 위닉스는 계약체결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매도 물량이 쏟아졌다. 키움증권이 58만주, 동양증권 24만주, 하나대투 21만주 등의 순으로 매도 물량을 내보내고 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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