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은 ‘2013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외식부문 죽 전문점 1위로 선정, 2007년 이후 7년 연속 1위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는 2004년부터 매년 주요 산업의 상품 및 서비스의 웰빙 수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하고 발표하는 제도다. 후보군으로 선정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등 5개 부문(차원)을 평가해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본죽은 총 5가지의 평가 항목 중 건강성과 환경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진영 본죽 경영지원실 실장은 "기본에 충실하며 고객에게 최선을 다한다는 자사 철학을 바탕으로 가맹점주와 본사가 함께 노력해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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