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에이핑크 오하영과 걸스데이 혜리의 커플룩이 화제다.혜리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영이랑 팀인 것 같은데? 둘이 완전 커플룩. 오늘 '인기가요' 에이핑크, 걸스데이 마지막 방송입니다. 잠시 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과 혜리는 모자를 쓰고 배꼽이 살짝 드러나는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 줄무늬 바지를 맞춰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오하영과 혜리는 서로 다른 그룹이지만 이날 같은 그룹처럼 커플룩을 입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오하영과 혜리의 커플룩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팀 같은 모습..두 사람 잘 어울리네" "오하영 혜리 커플룩 멋지다" "둘이 한 무대 서도 재밌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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