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도시공사가 '착한 피아노' 2대를 기증할 도내 복지기관 사연을 오는 21일까지 접수한다. 착한피아노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미술 아티스트 작가가 중고피아노에 새로운 의미를 담아 창의적으로 디자인 한 이 세상에 단 하나 뿐인 피아노다. 도시공사는 제작비용 일체를 지원하게 된다. 착한 피아노 제작후원 사업은 도시공사 문화예술분야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올해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도시공사는 올해 총 4대를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미 2대는 수원 율전 지역아동센터와 포천 장자마을 행복학습관 기증이 결정됐다. 나머지 2대 피아노가 기증될 기관을 선정하게 된다. 착한 피아노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기타 사항은 고객만족팀(031~220~3083)으로 문의 하면 된다. 도시공사는 도내 소외지역 등의 문화형평성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희망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 또 문화재 보호를 위해 '한문화재 한지킴이' 활동으로 공사 사업지구 지자체 어린이 등을 대상으로 문화재 발굴체험과 문화재 정화 활동 및 1박2일 궁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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