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 '레가시 플래티늄'

캘러웨이골프가 프리미엄급 드라이버 '레가시 플래티늄'(사진)을 한정 판매한다. 티타늄 합금 중에서도 초경량 레벨인 8-1-1 티타늄을 페이스에 적용한 모델이다. 무엇보다 가볍다. "460cc의 빅헤드 대비 클럽 중량이 280g에 불과해 스윙스피드를 향상시켜 비거리를 늘려준다"는 설명이다. 독자기술인 '스피드 프레임 페이스'로 반발력을 규정 내 최대치(0.83)로 끌어올렸다. 짧은 호젤과 얇은 보디 디자인으로 여유 무게를 후방 힐 부분에 재배치하는 '드로 바이어스' 설계는 자연스럽게 슬라이스를 줄이고 드로 구질을 만들어준다. 헤드컬러도 고급스럽다. 2종류의 PVD(드라이 플레이팅 코팅)를 도입해 모던한 블랙 크라운, 솔은 레인보우 컬러다. 1000개 한정이다. 130만원.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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