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절전경영' 동참 위해 온산공장 '생산량 감축'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S-OIL이 절전경영 동참을 위해 온산공장 생산량을 감축한다. 13일 S-OIL은 "정부의 전력난 해소에 협조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온산공장의 석유제품 생산량을 자발적으로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S-OIL은 또 절전 의무규제 목표인 3%를 달성하기 위해 감축량을 향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S-OIL은 "생산 물량은 전력난이 끝난 후에 만회해야 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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