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마켓이 부산 해운대에 20호점(사진)을 오픈했다. 골프용품 전문 백화점이다. 분당 1호점을 시작으로 2년여 만에 20개 직영 매장으로 확장됐다. 오는 9월까지 구미와 포항, 울산 등을 추가로 개점해 영남권에도 원스톱 골프쇼핑공간을 정착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최신 골프시뮬레이터인 비전스크린까지 구비돼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시타를 통해 스윙을 분석해 주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운대점 오픈 기념으로 유명 브랜드 클럽을 최고 60%까지 할인하는 오픈 특가 행사가 진행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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