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부산은행은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한 저축 상품인 'BS 1박2일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1년 단위로 매회 1만원 이상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2.5%, 우대이율은 0.6%로 최대 연 3.1% 금리를 제공한다.자동재예치를 신청할 경우 1년 단위로 재예치가 되며 최장 10년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또 재예치된 금액을 연간 3회 이내에 나눠서 인출할 수 있다.한편 부산은행은 올해 말까지 상품을 가입하고 여행사진이나 여행수기를 제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트레킹화를 선물한다. 또 외국통화 환전시 50% 환율우대서비스를 제공하고 미화 500불 상당액 이상 환전시 여행자보험무료가입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다.장준우 기자 sowha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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