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IPTV u+tv G 광고모델로 '꽃보다 할배' 4인방'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LG유플러스는 IPTV u+tv G 의 새 광고 캠페인을 TV 매체를 통해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광고 캠페인은 최근 화제인 케이블방송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의 주인공 4인방인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씨를 광고업계 최초로 캐스팅해 이뤄졌다. LG유플러스의 u+tv G는 풀HD 방송과 실시간 방송 4개 채널을 한 화면에서 시청할 수 있는 멀티뷰 서비스다. ‘국제가수’ 싸이, LA다저스에서 호투하고 있는 류현진 선수, ‘SNL코리아’로 주목받은 김슬기 등 이목을 끄는 스타들을 발빠르게 광고에 기용해 눈길을 끌었던 LG유플러스는 이번에도 기획부터 섭외, 촬영까지 빠른 의사결정을 통해 ‘꽃보다 할배’ 출연진을 기용했다고 설명했다.이번 광고 시리즈는 ‘예술이G’ ‘제대로G’ ‘대단하G’ 등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된다. 먼저 ‘예술이G’ 편에서는 서핑을 즐기는 여성의 모습이 선명한 Full HD화질로 방송되어 깜짝 놀라는 할아버지 4인의 모습이 재미있게 보여진다. ‘제대로G’ 편에서는 할아버지 4인방이 서로 원하는 야구경기를 보기 위해 리모컨 쟁탈전을 벌이는 가운데 막내 백일섭씨가 등장해 u+tv G의 4채널 서비스로 실시간 야구 경기 4개를 모두 볼 수 있게 해 모두가 만족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대단하G’ 편에서는 할아버지 4인방이 서로 가고 싶은 여행지가 달라 의견 다툼을 벌이다가 u+tv G 의 HD 멀티뷰 서비스를 통해 홈쇼핑 관광상품을 동시에 비교, 결국 대만으로 여행을 가기로 결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면서 “LG유플러스는 고객들에게 생활 속에 웃음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일등 IPTV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굳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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