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코리아의 '메소드 미드나이트 006' 퍼터(사진)다. 고유의 임팩트 사운드가 독특하고, 정밀해진 밀드 헤드를 다크 크롬소재로 마감해 눈부심을 방지하는 등 다양한 공을 들인 모델이다. 핵심은 폴리메탈 그루브기술이다. 임팩트 후 공이 미끄러지거나 튀는 현상을 방지해 준다. 폴리머와 소프트 스테인레스를 교차로 배치한 복합소재의 멀티메탈 페이스는 임팩트 시 진동을 막아주고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최적의 거리감을 제공하는 역할이다. 클래식한 피스톨형의 새로운 그립을 장착해 공 컨트롤도 좋아졌다. 25만원. (02)2006-5867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스포츠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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