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상추 등 연예병사 야전부대 배치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육군은 국방홍보지원대 폐지에 따라 육군으로 복귀한 연예병사 12명을 야전부대에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야전부대로 배치된 연예병사는 12사단 김무열, 박정수와 이혁기, 김민수, 김호영, 이석훈, 류상욱 일병, 이지훈·최재환 상병 등으로 이들은 모두 소총병으로 근무하게 된다. 가수 세븐(최동욱 이병)과 상추(이상철 일병), 이준혁 상병은 징계가 끝난 9일 소총병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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