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길 위에 뽁뽁이가?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화제

▲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출처: 유튜브)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명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최근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충격 방지 비닐 포장재인 '버블랩(뽁뽁이)'을 활용한 독특한 자전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자전거의 앞바퀴에는 버블랩이 잔뜩 감겨 있는 룰러가 달려 있고 페달을 밟을 때마다 버블랩이 도로 위에 깔리며 자동으로 터지게 돼 있다. 이는 캐나다의 코미디언 겸 마술사인 에릭 버스가 고안한 것으로, 그는 사람들이 버블랩을 터뜨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에 착안해 이같은 자전거를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길에 깔린 버블랩은 누가 치우죠?", "재밌긴 하다", "안 터지는 부분이 더 많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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