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올해 9급 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이 전국 17개 시·도 249개 시험장에서 치러진 27일 서울 서초구 양재고등학교에서 응시생들이 시험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행정직과 기술직 등 국가공무원 2,738명을 선발하는 올해 9급 공채시험에 20만 4천 6백여 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74.8대 1로 사상 최대 응시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백소아 기자 sharp2046@<ⓒ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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