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김현주가 아역배우한테도 뒤지지 않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김현주는 최근 종편채널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에서 조선 최고의 악녀 얌전 역을 맡아 '팜프파탈'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 측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김현주는 얌전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역배우와 경쟁이라도 하듯 깜찍한 포즈를 지어보이며 시종일관 환하게 웃고 있다. 김현주는 평소 촬영장 분위기를 책임지며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아이스커피와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주변사람들을 알뜰하게 챙기고 있다는 후문이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현주 씨 저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꽃들의 전쟁' 시청률 상승 비결이 혹시 팀워크 인가요" "김현주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신 듯"등의 반응을 나타냈다.한편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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