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여름 휴가를 스마트하게 즐기려는 ‘실속파 바캉스족’이 늘고 있다. 외식 업계는 이들을 위해 바캉스 용품부터 해외여행 지원까지 여름휴가 비용 줄이기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롯데리아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피크닉팩 들고 캠핑가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야외활동용 피크닉 매트가 포함된 피크닉 팩 2종(각 1만3500) 구매 시 즉석 경품권 2매, 랏츠 세트와 핫크리스피 세트 구매 시에는 즉석경품권 각 1매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등에게 1등 5명에게 300만원 상당의 K2 프리미엄 캠핑 패키지, 2등 20명에게 K2 프리미엄 피크닉 패키지, 3등 30명에게 아웃도어 의류 등 총 3,200만원 상당의 휴가용품과 햄버거 및 아이스커피 메뉴 경품을 증정한다. 교촌치킨은 12일부터 1만8000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전속모델인 슈퍼주니어와 에일리의 이미지로 제작된 돗자리를 증정하는 ‘교촌치킨과 여름 사이에!’ 이벤트를 실시중이다. 기간은 한정 수량 소진 시까지며 이와 연계해 ‘교촌 돗자리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교촌치킨 구매 후 받은 돗자리를 촬영해 홈페이지에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교촌치킨 제품교환권을 제공한다.죠스떡볶이도 여름 한정 세트메뉴 2종 ‘만원의 쿨세트’와 ‘패밀리 쿨세트’ 론칭을 기념해 워터파크 입장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세트메뉴 2종 중 하나를 이용한 인증샷을 본인의 SNS 계정에 업로드 후, 해당 링크를 죠스떡볶이 공식 홈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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