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진행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2’ 협약식에서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사진 오른쪽)이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김경란 홍보대사(사진 가운데), 이제훈 회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r />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2’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전국 381개 도미노피자 매장과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결식아동을 매칭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영양증진 사업을 후원한다.연간 후원금은 약 1억원 정도이며 전국 도미노피자 매장에서 판매되는 ‘희망 나눔 세트’ 수익금과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련될 예정이다. 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2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아동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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