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피에르 모스코비치 프랑스 재무장관은 프랑스가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제대로 회복(genuine recovery)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피에르 재무장관은 이날 라디오 방송 'Europe 1'에 출연해 올해 2분기 프랑스가 0.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피에르 재무장관의 발언은 프랑스 통계청인 INSEE의 7월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1년 2개월만에 최고인 95를 기록한 데 따른 것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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