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연인' 임지은, 과거 골드미스 발언…'일이 너무 재밌어서'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임지은이 개그맨 고명환과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방송이 화제다.임지은은 지난 2010년 7월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방송에서 임지은은 결혼관에 "아버지의 인정을 받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아버지는 가정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어릴 때는 이해 못했는데 지금은 이에 동의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골드미스로 남은 이유에 대해 "연기를 2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시작했다. 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결혼을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10년 전부터 결혼할 생각은 있었다. 지금도 결혼할 준비는 돼 있다"고 전했다.한편 임지은은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친구로 오랜 친분을 쌓아온 고명환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진주희 기자 ent123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