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2013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배 전국여자야구대회가 20일부터 나주에서 펼쳐진다.KBO, 대한야구협회, 나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토토가 후원하는 대회는 20~21일, 27~28일 주말 나흘간 영산강 둔치 체육공원의 두 개 구장에서 진행된다. 전국 40개 한국여자야구연맹(WBAK) 등록 팀 가운데 25개 팀이 지난 전국대회 성적을 바탕으로 시드를 배정받아 단일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대진표는 한국여자야구연맹홈페이지(www.wbak.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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