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내의전문 기업 쌍방울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쌍방울은 다문화가정·새터민 등 사회소외계층과 저소득가정주부를 대상으로 본사와 익산 공장에서 근무할 사원을 17일부터 모집한다. 상대적으로 경제 여건이 열악한 이들에게 안정된 일터를 제공해 자립 기반을 돕고, 정부 일자리창출 시책에도 동참하기 위해 이번 채용을 기획했다.모집분야는 국내외영업, 상품기획, 디자인, 생산관리, 물류관리직이다. 입사희망자는 쌍방울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달 31일까지 인사 담당부서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임혜선 기자 lhsro@ⓒ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