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게임 `다함께 퐁퐁퐁`가 24번째 신규 미니게임인 `쌍쌍퐁`을 업데이트 했다고 12일 밝혔다.`쌍쌍퐁`은 같은 색상의 블록을 드래그해 선으로 연결하는 방식의 미니게임으로, 서로 다른 색의 선이 겹치지 않도록 연결하는 게 특징이다. `쌍쌍퐁`은 색이 다른 두 개의 블록을 연결할 때 미스(Miss)가 발생하므로 이를 피해 빠르게 같은 색 블록을 연결하는 게 핵심이다.`피버(FEVER)`가 오를수록 블록이 쌓이는 칸의 수와 연결해야 하는 블록의 수는 증가고, 이 때 `무지개 블록`과 `보너스 패턴`이 등장한다. `무지개 블록`은 해당 블록만 연결해도 모든 블록을 연결시켜 주고, 보너스 패턴 역시 다소 어려운 퍼즐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블록을 연결해 준다.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신규 업데이트 된 `쌍쌍퐁`은 동일색상의 블록을 빨리 파악해 연결하는 순발력이 요구되는 게임이다"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미니게임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이승우 기자 press01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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