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팀스는 11일 최대주주인 시디즈(특수관계자 포함)가 지분 8만7390주(4.37%)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시디즈의 팀스 지분 보유 비중은 37.8%에서 42.2%로 증가했다. 지분 취득에 들어간 10억6900여만원은 시디즈 자체 보유자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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