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는 9일 서울시 중구 중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올들어 세 번째 사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협회 사회봉사위원회를 주축으로 매월 진행하는 나눔행사인 ‘함께하면 행복합니다’의 일환으로 전개됐다. 이날 김가네와 본죽은 100인분의 어르신 식사를 담당하고 떡담과 돈치킨, 파리바게뜨는 떡과 치킨, 빵 200인분을 준비해 간식으로 제공했다. 어르신들의 이발 봉사에는 블루클럽이 자원했으며 크린토피아는 빨래를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 후 가구별로 배송했다. 이와함께 369플라워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촬영해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전달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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