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사진)은 8일(현지시간) 오전 브라질 중소기업지원기구(SEBRAE)에서 루이스 바레또(Luis Barretto) 이사장과 양국 중소기업간 산업협력 및 중소기업 지원방안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 양국 수출, 기술교류, 역량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 양국 중소기업대표단 교환 지원 ▲ 중소기업 관련 정보 및 성공사례 공유 ▲ 컨퍼런스,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신규 사업 추진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양국 중소기업 비즈니스협력 확대와 중소기업지원기법 노하우 전수 등 다양한 공동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브라질 중소기업지원기구는 4900여명의 직원과 27개주에 지역 사무소를 보유한 브라질 최대의 중소기업지원기관이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