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남양유업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2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소식에 약세다. 8일 오후 2시47분 현재 남양유업은 전일 대비 1만2000원(1.34%) 내린 8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정위는 대리점에 제품구입을 강제하고, 대형유통업체 파견사원 임금을 전가한 남양유업에 대해 시정명령과 총 12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유업 임원을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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