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 여행전문기자 조용준 기자]포천의 허브아일랜드는 허브와 숲속 체험장을 결합한 허브체험 둘레길을 개장했다. 허브체험 둘레길은 숲 해설사와 함께 라벤더밭에서 출발해 제1코스인 6611m2의 페파민트 밭을 만난다. 페파민트는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있다. 제2코스는 잣나무 숲길을 걷고 제3코스는 활렵수길, 마지막 코스는 380m 정상에 마련된 숲 속 강의실에 앉아 새소리,바람소리,풀 벌레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어보고 명상의 시간을 갖는다.4코스로 구성된 1km의 허브체험 둘레길은 1시간 정도의 걸린다. 이외에도 2km,4km,5km의 허브체험 둘레길이 조성되고 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 홈페이지(www.herbisland.co.kr)031-535-6497.조용준 기자 jun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 여행전문기자 조용준 기자 jun2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