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은 모바일 증권전용 앱인 ‘사이보스터치’에서 모의투자를 체험할 수 있는 ‘사이보스터치 모의투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활용해 주식을 거래하려는 초보투자자를 위해 실전매매에 앞서 동일한 환경에서 가상으로 주식거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이보스터치 모의투자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홈페이지에서 모의투자회원을 가입하고 상시 모의투자대회에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사이보스터치(MTS)는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정경엽 대신증권 온라인서비스부장은 “이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좀 더 쉽게 온라인 거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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