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애경의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가 '서머 드림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해 5월 업계최초로 향기에 초점을 맞춘 샴푸를 선보이며, 한 달 만에 5만개의 판매기록을 세웠던 퍼퓸 리미티드 에디션에 이은 2번째 한정판이다. 이번에도 5만 세트 한정판매 된다.이번 제품은 시트러스 프레시와 우디 아로마틱 계열의 세계적인 향수를 모티브로 새로운 향을 선보인다. 특히 케라시스 퍼퓸샴푸 잔향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향 유화 기술과 향 흡착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특허출원한 애경의 처방기술이다.제품은 샴푸 3종과 린스 1종으로 구성돼 있다. 패키지 디자인은 호주 출신 일러스트 작가인 '옐레나 제임스(Yellena James)'와의 2번째 협업으로, 다양한 색상을 활용했다.가격은 4종세트에 19만8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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