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신체 나이 80대, '영양상태 결함' 충격

이성미 신체 나이

▲ 이성미 신체 나이(출처: TV조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우먼 이성미(55)의 신체 나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성미는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조선 '홍혜걸의 닥터콘서트'에 출연해 생체 임피던스 검사를 통해 신체 나이를 측정했다. 이는 신체를 구성하는 조직과 유동성 체액의 상태를 측정하는 검사다. 검사 결과 이성미는 신체영양상태가 평균값에 훨씬 미치지 못하는 수치인 '영양상태 결함' 판정을 받았다. 특히 신체 나이가 실제 보다 무려 25살 많은 80대로 진단돼 충격을 자아냈다. 해당 검사를 담당한 옥선명 카톨릭의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장기간) 축적된 결과라기보다는 현재 몸 상태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성미는 "예전에 검사했을 때도 영양실조로 나온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이성미 신체 나이에 네티즌들은 "식사를 잘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어떻게 하면 80대가 나오지?",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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