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딱' 김형준, 女心 홀리는 귀요미 장사꾼 깜짝 변신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김형준이 여심을 홀리는 열혈 귀요미 장사꾼으로 깜짝 변신했다.지난 4일 김형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몽규가 철들어가고 있다? 이유 있는 몽규의 변신, 이번 주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귀요미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형준은 액세서리 노점 앞에서 손님을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각양각색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앙증맞은 노란색 리본 머리띠를 쓰고 부끄러운 듯 선글라스를 낀 채 작은 확성기에 대고 소리를 치거나 손을 턱에 올리고 포즈를 취하거나 깜찍한 댄스를 보이는 등 어설프지만 귀여운 모습들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또한 외모만 놓고 봤을 때는 마치 연인과 놀이공원에 놀러온 듯한 훈남의 자태지만, 실제로는 노점에서 고객을 모으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형준의 반전 상황이 귀여움과 더불어 재미를 주고 있는 것.이는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촬영현장 모습. 그동안 자기밖에 모르고 살아온 철부지 몽규(김형준)가 자존심을 버리고 누나 몽희(한지혜)를 대신해 노점상을 맡아 본격적으로 장사를 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몽규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한편, 몽희를 대신해 액세서리 노점상을 운영하게 된 몽규의 이야기는 오는 6일 '금 나와라 뚝딱' 27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장영준 기자 star1@<ⓒ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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