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주민 우선 현장행정 활성화 기대"
남원시는 건축 인·허가 복합민원에 대하여 처리기간 단축 및 민원인의 편익을 도모하고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앞서가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민원인들이 인·허가를 받기 위해 여러 부서를 돌아다니며 상담을 했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건축 인·허가 복합민원 신청시 협의부서 및 담당자를 사전에 알려 건축 인·허가와 관련된 민원인들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행정에 대한 만족도를 높임은 물론 민원 처리기간을 단축하는 등 시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건축관련 민원의 담당부서 및 담당자 사전 예고는 지역주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주민 우선의 현장행정 활성화에도 기여함으로써 전체적인 행정서비스 수준 제고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올해 들어 건축허가 및 신고 409건, 사용승인 294건 등을 처리한바 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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