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유 아파트 포착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유 아파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트위터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인기다.이 사진은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있는 한 고층 아파트를 멀리서 본 모습을 담고 있다. 아파트 건물 도색이 마치 우유곽을 연상케 한다. 건물 윗부분은 흰색으로, 중단부터는 파란색계열로 칠한 건 물론이고 꼭대기부분에 '푸른바다, 푸른영도'라고 쓴 글씨까지 일반적인 우유곽과 절묘하게 일치한다. '우유 아파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따르면 우유 나올듯", "영도 부산우유", "흔한 빅사이즈 우유", "신선한 맛이 살아있네" 등 재밌다는 반응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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