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정신과검진 권장
▲ 이효리 정신과검진(출처: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이효리가 정기적인 정신과검진을 권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가수 이효리, 투애니원 씨엘과 산다라박, 엠블랙 이준 등이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직업이 연예인이기에 사적인 부분에서도 노출이 많을 수밖에 없다"며 "이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였는데, 정기적인 정신검진을 받으며 많이 해소했다"고 말했다.이어 "연예인처럼 대중에게 노출된 사람일수록 정신 건강을 챙겨야 한다"며 "정신검진이란 신체검사를 하듯 질의응답을 통해 다각도 분석을 하는 거다"고 설명했다.그러자 MC김희선은 "상담을 받고 싶어도 의사 분도 사람이시다 보니 이 분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고민하다 안 좋은 이야기는 빼게 된다"고 털어놔 공감을 자아냈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스트레스 상당했을 것 같다", "쉬운 직업이 아니다", "정신도 건강할 때 돌봐야 한다는 데 공감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