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을 이겨낸 아기(출처 : 나인개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암을 이겨낸 아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사진에는 한 아기가 부모와 함께 병원 복도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이 어떤 상황에서 촬영됐는지, 사진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기가 어깨에 걸친 분홍빛 망토에 '나는 암을 물리쳤다(I beat cancer)'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그가 암을 극복했음을 추정케 한다.해외 네티즌은 '암을 이겨낸 아기' 사진에 "혼자만의 싸움에서 승리한 영웅", "이번 주 인터넷에서 본 사진 중 최고", "참 훈훈한 광경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망토 하나로 아기에게 용기를 준 부모에게도 '멋진 엄마 아빠'라는 찬사가 잇따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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