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中서 현대차·부품업체 등 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베이징에서 자동차부품업체 코리아에프티와 북경현대자동차 제3공장 등 생산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진출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도시락 점심을 같이 하며 코리아에프티에서 진행되는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우리 업체의 진출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간담회 후 박 대통령은 북경현대차 제3공장으로 이동해 정몽구 회장 등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현대차는 한중 양국간 경제협력의 좋은 모델이므로 지속 발전 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더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할 것 등을 당부할 예정이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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