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닥터심슨 '안마 군인' 상추 디스 '치료해줄 사람?'

▲ 닥터심슨, 안마비리 연예병사 상추 디스(출처 :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닥터심슨이 연예병사들의 안마시술소 출입과 관련해 사건의 주인공인 마이티마우스 상추(본명 이상철·32)를 디스했다.닥터심슨은 26일 트위터에 "상추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안마-육군"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래퍼 아웃사이더의 대표곡 '외톨이' 노래 중 "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놔두다간 끊임없이 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라는 가사를 패러디한 것이다. 앞서 25일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인 상추와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30)이 지방 출장 공연 후 늦은 시각까지 술을 마시고 안마 업소에 들른 모습이 포착됐다. 상추는 해당 사안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후임병 세븐은 잘못이 없으며 내가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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