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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 수지 꽃받침(사진: M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승기와 수지가 '구가의 서' 마지막 촬영을 기념하는 꽃받침 인증샷을 공개했다.최근 배우 이승기와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종영을 앞두고 막바지 촬영에 임했다. 극중 최강치 역과 담여울 역으로 활약한 두 사람은 이날 다정한 꽃받침 인증샷을 남기며 동료애를 과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와 수지는 드라마 속 의상을 입은 채 양 손으로 턱을 괴고 일명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활짝 웃는 표정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승기 수지 꽃받침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종영 아쉽다", "둘이 너무 잘 어울렸다", "예쁜 커플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5일 종영한 드라마 '구가의 서'는 지난 4월 첫 방송된 이후 줄곧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