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25일 청와대와 국무총리 비서실 홈페이지가 위변조되는 등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면서 사이버위기가 관심으로 높아졌다.정부는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 담당관들이 참석한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열고 오전 10시 45분 부로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발령했다. 정부는 "현재 정부 합동조사팀이 피해기관 대상으로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면서 "피해확산 방지 차원에서 각 언론·방송사에 보안강화를 당부했다"고 설명했다.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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