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주)두산은 24일 2193억원 규모의 두산산업차량 주식 540만주(지분율 100%)를 현금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형 지주회사인 (주)두산의 추가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해 안정적 수익 및 성장이 기대되는 두산산업차량의 주식인수 및 합병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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