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과 열애설', 김민지 완벽 그 자체 '엄친딸'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축구선수 박지성(32·퀸즈 파크레인저스 소속)과 열애설이 난 SBS 아나운서 김민지(27)가 엄친딸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2010년 SBS에 입사한 김민지 아나운서는 1985년생으로 선화예술고등학교 미술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와 방송영상학을 전공한 재원이다. 또한 김민지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의 김덕진 변호사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에서 동양화를 가르치고 있는 오명희 교수의 1남2녀 중 둘째딸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그는 SBS 입사 전부터, 한 스포츠채널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수많은 스포츠스타들을 만나 인터뷰를 하는 등의 활약으로 스포츠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현재 김민지는 ‘풋볼매거진 골’,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생방송 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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