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장마 수혜주로 주목받았던 제습기 제조업체 위닉스가 이틀째 약세다. 전일 1만200원으로 상장 후 최고가를 경신한 후 차익매물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18일 오전 10시14분 현재 위닉스는 전일대비 2.72% 하락한 894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8790원(-4.35%)까지 떨어졌다.위닉스 주가가 최고가를 경신한 17일 기관은 11만5147주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11만5660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