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 18일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 개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거래소(KRX)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18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코스닥기업 25개사를 대상으로 '코스닥 프리미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관투자자·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소그룹 미팅, 언론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뷰,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2013 하반기 경제·산업전망 세미나 및 기업설명회 등 투자자의 호응이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위메이드, 제닉, 포스코켐텍, 한글과컴퓨터, 오텍, 원익IPS, NICE평가정보, 차바이오앤, 해덕파워웨이 등 코스닥기업 25개사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코스닥 우량기업부 소속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합동IR 행사"라며 "참여기업에 대한 기관의 투자확대를 유도해 시장의 활성화 및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송화정 기자 pancak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