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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영 열애 고백(사진: M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선영(43)이 열애 중임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박선영은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 골드미스 특집편 녹화에서 7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털어놨다.먼저 이날 박선영은 "50세 이전에 왜 결혼하지 않냐"는 MC들의 질문에 "우리는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이어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 결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라면서 "7살 차이가 나는 연상남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고 설명했다.박선영 열애 고백은 오는 8일 오후 11시15분 MBC '세바퀴'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