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사랑할 때', 시청률 '1위' 쾌거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극본 김인영, 연출 김상호, 애쉬번)가 시청률 상승에 힘입어 1위 자리를 지켰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MBC '남자가 사랑할 때'19회는 전국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0일 방송한 18회분이 기록한 9.9%보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미도(신세경 분)와 이재희(연우진 분)의 사랑에 고비가 찾아왔으며 한태상(송승헌 분)은 로이장(김서경 분)이 자신의 동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와 첫 방송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각각 8.5%, 7.7%를 기록했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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