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장초반 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실적 부진이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5일 오전 10시4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대비 4.1% 하락한 4만20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4만1600원(-5.13%)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이날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에이블씨엔씨 주가가 당분간 반등 보다는 바닥찾기를 지속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9만원에서 7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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