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학과장 채영란) 제7회 동심제가 지난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광산캠퍼스 상하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꿈꾸는 동화나라’를 주제로 광주지역 유치원생들을 초청해 열린 이번 동심제는 학생들이 미래의 유아교사로서 아이들과 직접만나 함께 호흡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율동과 동극 ‘백설공주’ 등을 선보이며 어린이들과 유익한 시간을 함께했다. 이와 함께 성인관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졸업작품 전시회에는 ‘세계 여러 나라’, ‘환경과 생활’, ‘동식물과 자연’ 등 11가지 주제로 4학년 학생들의 졸업 작품이 전시됐다. 또 교구 및 놀이기구 등 유아교육에 필요한 교육 자료들을 전시하고 각종 핸드 프린팅 등 체험위주의 행사로 다채롭게 꾸며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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