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 여신' 조민수, 오연수·선우은숙과 한 식구 됐다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조민수가 매니지먼트 구(具)로 소속사를 이적했다.1일 매니지먼트 구 측은 조민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구에는 선우은숙, 오연수, 김민, 강은비 등이 소속돼 있다. 조민수는 지난해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에서 섬뜩한 복수 연기를 펼쳐, 국내외 시상식에서 여자인기상, 올해의 배우상 등을 휩쓸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조민수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결혼의 여신’에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어 1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한편 조민수는 지난 1986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했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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