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찐빵만들기 등 각종 체험행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곡성·구례사무소(소장 최종옥, 이하 ‘곡성 ·구례농관원’이라함)는 29일 곡성군 여성단체 협의회(회장 이미숙) 회원 45명을 초청, GAP 및 친환경인증을 받은 우리밀가공공장영농조합법인(전남 구례군 광의면 구만리)에서 농장 현장체험행사를 가졌다. 스타팜 체험행사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농산물 재배과정, 농사체험, 시설견학 등을 통해 GAP/친환경 등 인증 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인증농산물의 소비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했다.이날의 GAP/친환경 등 국가 농식품 인증제도와 우리밀 재배와 관리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 우리밀 굽기 ▲ 밀밭 걷기 ▲ 우리밀을 이용한 붕어빵, 찐빵, 칼국수, 인절미 만들기 ▲ GAP관리시설에서 우리밀의 수확 후 관리·가공·저장과정을 보고 일정을 마쳤다.
스타팜은 농산물우수관리(GAP),친환경/유기가공식품/전통식품/술 품질인증/지리적표시등록 등 국가인증을 받고 안전한 농식품을 생산하는 농장업체 중 타의 모범이 되는 대표적인 농장을 전국적으로 894개소가 선정 되었으며 이중 곡성군에는 농업회사법인(주)미실란 등 6개소, 구례군에는 우리밀가공공장(대표 최성호) 등 6개소가 있다.스타팜에 선정된 업체는 농식품 산업의 확산과 발전을 선도하고 안전한 농식품 생산을 주도할 모델농장으로 선정해 농식품 인증제를 활성화하고 부농 창출을 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도입한 제도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전문가 합동평가단을 구성해 선정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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