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융보안연구원은 금융회사와 공동으로 상반기 OTP통합인증센터 비상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불가항력적인 재해 상황에 대비해 OTP회원사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은행 및 증권사 등 16개 금융회사가 참가했다.김광식 금융보안연구원장은 “최근 OTP 이용자 수가 730만 명을 넘어서면서 서비스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유사시에도 서비스 연속성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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