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백현마을 국민임대 1869가구 공급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판교 국민임대주택 백현마을 4단지 1869가구에 대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입주자를 모집에 나선다. 임대료는 인근 전세가격의 40% 수준이다.이번에 공급되는 백현마을 4단지는 신분당선 판교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초등학교가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서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3인이하 314만4650원, 4인 351만2460원, 5인이상 368만8050원)이고 부동산 합산액이 1억2600만원 이하, 자동차 가액(신차기준)이 2464만원 이하인 자만 신청할 수 있다.6월 11~12일 양일간 우선공급(3자녀 가구 등)대상자에 대한 신청을 받고, 1순위는 성남시 거주자를 대상으로 6월13~14일 신청받는다. 2순위는 6월17일, 3순위는 6월18일에 인터넷 사용이 불가한 노약자 등을 제외하고는 인터넷으로만 신청 받을 예정이다. 3자녀 가구 등에게 우선공급하고 나머지 중 36㎡ 46㎡형은 무주택 세대주에게, 51㎡형은 무주택세대주 중 청약저축 가입자에게 순위별로 공급된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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